러브매거진

사랑의 온도가 1℃ 올라갑니다. 센스굿닷컴 http://www.sensegood.com

20070702

20070703

이젠 어떤것에도 의미 두지 않고 하루하루 그냥 즐겁게 살자. 매일하는 시트콤 처럼 하루에 벌어지는 일들은 그날로 마무리하며 .내일은 또다시 다른일로 웃을수 있는 그런 삶을 살자.

200707020437

200707020437

팬티 포장 상자를 만들 전개도를 그려달란 내 부탁에..
무심히도 맡기면 다 알아서 해준다고 대답하는 오빠를 보고 난 너무나 많이 실망했다...그걸 누가 모르나..나두 안다..
자금이 부족하니깐 그렇지..
돈으로 뭐든 할 수 있는걸 , 오빠가 말해주지 않아도 난 잘안다.

계속해서 취업하라고 쪼아대는 오빠.

......
서운하다...물론 자기 일..어떤 댓가 바라고 해준건 아니지만.
그래..멀 바란것도 아닌데. 그냥 잊자.
세상은 원래 그렇다..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해 줄 수도 .
내 짐을 덜어 줄 수 도 없다.
내 짐은 내가 지고,,,
박지혜 씩씩하게 걸어가자



200707021110

오늘은 왠지 오빠가 미워지는 날이다.
내가 꼭 읽어 주길 바라던 책(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도,,
내가 하루 10분만 짬을 내서 읽어 달라고 하였지만.
오빤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며
들고 가지 않았던 어제.

자신의 일을 할땐 나는 물신양면 도왔건만 자긴 말만하고,, 도와주지도 않고...

넘 피곤해 11시경 먼저 컴을 끄겠다고 하니
11시 반에 집전화로 전화하란다..

미운 내 남자친구가 되려고 한다..

그렇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댓가를 바라지 않고 도운것도 나 였고,

지금 의심하게 한 것도 나였고.

매번 다투고 화해를 밥먹듯이 반복함으로써 더 이상 이별통보도 경고의 의미로 받아 들이지 않게끔 한것 또한 나이니깐.
그냥 긍정적으로 보기로 한다.
그래도 따뜻한 그 사람,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으니깐.

20070623

20070622

두번 똥을 쌌다..
첫번쨰는 잘 내려갔는데
두번쨰는 10번을 물을 내려도 내려가지 않은 돌똥이 되었다.
오빠에게 부끄러웠따.
오빤 차 안에서 방귀도 많이 못 뀌게 한다...
ㅜㅜ